'신이냐'는 일상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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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활 :D

타이어에 대하여...

신이냐:D 2021. 8. 23. 12:09

 할일이 많아서 포스팅을 하지를 못했어요...;;;;

매일 쓰기로 스스로에게 약속했는데 지키지 못해서 눈물이 납니다...ㅠㅜ

잡담은 그만하고 이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ㅎㅎ

 

 

 길을 가다보면 차들이 정말 많이 보입니다...

빠르게 달리는 차들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빨리 달릴수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갑자기? 타이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타이어

 

#1. 타이어란?

 '자동차 바퀴의 바깥 둘레에 끼우는 고무로 만든 둥근 테'를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자동차 바퀴 그 자체를 타이어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2. 타이어의 어원은?

찰스 굿이어 주니어의 모습

 타이어의 어원은 확실하지 않아서 여러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주장들 중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은, 타이어의 어원이 영어로 피곤하다는 'tire'이라는 것입니다!

1903년, 미국의 찰스 굿이어 주니어는 자신이 개발한 고무 휠에 붙여줄 적절한 이름을 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그의 딸이 "자동차 부품 중에서 가장 피로한게 바퀴인 것 같아요."라고 말을 했고, 딸의 말에서 영감을 얻어 'tire'라고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는 설입니다...

 (실제로도 자동차 바퀴의 역할이 중요하니까요!)

 

 

#3. 타이어가 검은색인 이유는?

카본 블랙의 모습

 타이어는 '카본 블랙'이라는 첨가물 때문에 검은색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카본 블랙'이란 탄소를 원료로 한 흑색 염료를 가리키는데요, 이 첨가물은 타이어의 내열성, 내마모성, 강성, 내노화성을 높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중요한 역할들을 맡고 있네요~)

 

 

#4. 타이어를 최초로 만든 사람은?

로버트 윌리엄 톰슨

 타이어를 최초로 만든 사람은 '로버트 윌리엄 톰슨'이라는 발명가라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아들, 조니가 자전거의 딱딱한 나무바퀴 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타이어를 만들 생각을 떠올렸다고 하네요... (역시 발명가들은 생각부터 다르군요!!👍🏻👍🏻)

 

 그는 아들을 위해 집에서 쓰고 있던 고무호스를 자전거 나무바퀴에 씌우고, 정원 호스의 양쪽을 붙여 바퀴 위에 묶고, 방수 천으로 이를 감싼 뒤 축구공 펌프로 그 안에 공기를 주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초의 타이어가 탄생했습니다~~🎉

 

 

#5. 타이어가 올록볼록한 이유는?

 타이어가 올록볼록한 이유는 '안전성'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타이어가 올록볼록함으로서 바퀴와 지면 사이의 마찰력을 크게 해 타이어가 길바닥에서 회전하지 않을수 있는거죠...

 

 

 

 여기까지 타이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오류가 있다면 말해주세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