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냐'는 일상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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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공부 자극 글귀 - 다짐

신이냐:D 2021. 9. 12. 12:00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써 제가 할수 있는건 공부밖에 없더라구요.

 공부가 아니더라도 행복하게 살수 있다는 것도 알고는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모를 미래를 위해 지금은 공부를 하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교대에 들어가서 임용고시를 통과해야합니다.

 교대는 종류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서울교대를 가장 가고 싶어요.

아무래도 '서울'이라는 명칭이 붙어있어서 인것 같네요.

그런데, 지금 제가 공부하는걸로 봐서는 설교대는커녕 인서울도 못한다는 사실을.

몇 주 전에야 깨달았습니다.

몇 주 전까지만해도. 저는 인서울이 쉬운줄 알았어요.

 

 공부 관련된 글을 읽을 때마다 나오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떄는 서울대가 쉬울줄 알았고,

중학교때까지는 인서울이 쉬울줄 알았는데,

고등학교 가보니 나는 지잡대도 못가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내용의 댓글이죠.

 정말 읽을 때마다 웃음이 나왔던 댓글인데,

오늘 다시 읽어보니 눈물까지는 아니지만, 막막하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공부에 집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티스토리 운영이 뒷전이 될거 같아요.

그래도, 4~5년 정도만 버티면 다 끝날테니까요.

미친듯이 공부하기로 맘먹었습니다ㅎㅎ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꿈을 이룬 행복한 삶을 위해.

풍족한 삶을 위해.

나를 위해.

 

 

눈 딱 감고 5년... 아니.

짧게 1년이라도 버티자.

작심삼일을 몇 백번하면.

그게 5년이지 뭐.

 

 

너 무시하던 놈들.

짓밟아주고 싶지 않아?

 

 

인서울.

그런식으로 공부해서는.

절대 못된다고.

그런데, 설교대?ㅋ

니가 그걸 할수 있겠어?

 

 

네가 하는 일이 쉽다면.네가 지금 뒤떨어지고 있기 때문일거야.

 

 

이거 쳐다보고 있는 동안다른 친구들은 다 공부하는데넌 안하니?

 

 


 

 

공부하러가라.

시간 없다.

 


위에도 적었다시피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오는 탓에,

앞으로 몇 주 정도는 티스토리 운영을 뒷전으로 해야할것 같습니다.

 

적어도 이틀~삼일에 한번은 글을 올려보도록 노력할게요!지켜봐주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