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어주시기 전에!!
이 글을 쓴 사람이 초보자이기 때문에 너무 맹신하시면 안됩니다!
(+ 티스토리 운영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방문자수가 적은 사람이기 때문에 작은 일에도 호들갑을 떨수가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몇 분께서 댓글에
'스토리 보고 방문했습니다.'라고 말해주시는 분이 있으셔서.
'스토리가 뭐지?'하는 마음에 메인 화면에서 찾아보던 도중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한참만에 '스토리'라는 글이 떡하니 써있는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밑으로 내려보니 현재시각 (2021.9.9/오전 9시 45분) 기준으로 위에서 다섯번째 쯤에 제 글이 있더군요.
글이 올라가는 기준?
이 '스토리'라는 곳에는 여러 글이 올라와 있었는데요, 검색도 해보고 관찰도 해본 결과...
1. 공감수가 5개~6개 정도가 넘는 글들이 평가를 통해 올라오는 것 같았습니다.
2. 만약 같은 시간대에 작성되었다면 공감수가 더 많은 글이 올라가겠죠?
+ 맨 위에 있는 세개의 글들은 밑에 있는 글들에 비하면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 내에 올라온 글들이고,
밑에 있는 글들은 시간이 6시간 이상씩 지난 글들인것 같았습니다.
스토리에 글이 올라온 효과?
방문자 증가가 가장 큰 효과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기에 글이 걸리게 되면서 스토리를 보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하루에 약 20~30분 정도 되더라구요...
(글이 더 흥미로운 제목/내용이었다면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스토리에 글이 올라오고 깨달은 점?
단점?이라고도 해야할까요.
글이 스토리에 올라간 그 기간 동안만 방문자가 는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즉, 스토리를 보시고 방문해주신 분들이 많더라도 블로그의 내용이나 블로그가 포스팅하는 주제가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지속적으로 방문하실 가능성이 zero입니다..!ㅠ
한순간만 번쩍!하고 끝난다는 거죠...
저도 스토리 메인에 걸려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저께와 오늘 모두 방문자수가 100을 넘었습니다.
(참고 : 평소 방문자수가 최대 50이었습니다.)
몇십명대였던 숫자가 갑자기 100을 넘기게 된걸 보니, 갑자기 몇백명대였던 숫자가 몇십명대로 떨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입 경로
- 순서대로 pc와 모바일
저같은 초보를 도와주는건 아마 티스토리 메인(=스토리) 밖에 없을겁니다...
초보들이 다음 메인에 올라갈수는 없으니 스토리에 올려주는걸까요?
하여튼, 처음으로 티스토리에게 고맙네요ㅎㅎ
막 대단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소소하게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오늘은 정말로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을거 같네요^^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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